<로마서 13:1-7> 시민으로 사랑하는 법

 

찬송을 부릅니다. 499

성령의 비추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다음의 말씀을 세 번 읽습니다. (통독, 음독,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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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복종해야 합니다. 모든 권력이 다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2 그러므로 그 권력을 거역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을 거역하는 것이 되고 그런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3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통치자가 두려울 것이 없으나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통치자를 두려워합니다. 통치자를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에게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4 그는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악한 일을 하면 두려워하십시오. 그가 쓸데없이 칼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벌을 내리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5 그러므로 꼭 벌을 준다고 해서 복종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도 복종해야 합니다. 6 이런 이유 때문에 여러분은 세금도 잘 바쳐야 합니다. 당국자들은 이 일에 항상 힘쓰는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7 여러분은 그들에게 여러분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바쳐야 할 세금은 바치고 두려워할 사람은 두려워하며 존경할 사람은 존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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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질문을 따라 묵상합니다.

 

1. 여기서 바울 사도는 국가 혹은 사회의 제도와 조직에 대한 원론적인 가르침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따라서 사회 제도와 조직 그리고 그것을 움직이는 권력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고 운행하시는 도구로 쓰임 받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받은 직책만이 아니라 사회에서 얻는 직책과 권력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그런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그 직책과 권력을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으로 알아 두렵고 떨림으로 소임을 다해야 하고, 그들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은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한 시민으로서 사랑을 표현하는 한 방법입니다. 믿는 사람의 책임이 교회 안에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해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점검해 보십시오.

 

2.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이것은 원론적인 가르침입니다. 국가가 제 기능을 하고 있을 때에 한하여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만일 권력을 잡은 자들이 자신의 탐욕을 만족시키는 일에 눈이 멀어 있다면 믿는 사람들의 행동은 달라져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제도와 조직이 좀 더 정의롭게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정직하고 정의롭게 일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떠맡아야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점검해 보십시오.

 

찬송을 부릅니다. 460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그리고 정의로운 사회생활을 위해 기도합니다.

공동의 기도제목을 주님 앞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