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1-10> 굳어진 마음, 혼미의 영

 

찬송을 부릅니다. 195

성령의 비추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다음의 말씀을 세 번 읽습니다. (통독, 음독,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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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셨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2 하나님은 처음부터 택하신 자기 백성을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이스라엘을 걸어 하나님께 고발한 성경 말씀을 보십시오. 3 “주여, 그들이 주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의 제단을 헐어 버렸으며 살아남은 예언자는 나 하나밖에 없는데 그들은 나마저 죽이려고 합니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4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 우상을 섬기지 않은 사람 7,000명을 남겨 두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5 그와 같이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된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6 그것은 행위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진정한 은혜라고 할 수 없습니다. 7 그렇다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스라엘은 결국 자기들이 찾던 것을 얻지 못하고 선택받은 사람들만 얻었으며 나머지는 완고해지고 말았습니다. 8 그것은 성경에 하나님이 그들의 정신을 흐리게 하여 오늘날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셨다라고 한 말씀과 같습니다. 9 다윗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들의 식탁이 올가미와 덫과 거치적거리는 장애물과 죄값을 받는 자리가 되게 하소서. 10 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등은 항상 굽어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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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질문을 따라 묵상합니다.

 

1. 유대인들 중에 소수만이 복음을 받아들인 것이 하나님이 예언하신 것이며 그분의 섭리 안에 있는 것이라 해서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영영 그대로 내버려 두실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엘리야가 자기 혼자만 남은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칠천 명의 남은 자를 남겨 두셨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모두 사람에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유대인들이 바울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아직도 주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유대인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2. 복음을 받아들이고 의를 얻은 소수의 유대인들은 율법을 완수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율법의 의를 포기하고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여 은혜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율법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복음 앞에서 그들의 마음은 더욱 완고해졌습니다. 마음이 굳어지면 혼미한 영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는 일은 굳은 마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율법처럼 우리의 마음을 굳게 만들어 복음에 등지게 하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찬송을 부릅니다. 187

복음 앞에서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도록 기도합니다.

공동의 기도제목을 주님 앞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