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1-18> 택하심의 원리

 

찬송을 부릅니다. 86

성령의 비추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다음의 말씀을 세 번 읽습니다. (통독, 음독,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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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가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성령 님 안에서 내 양심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2 나에게는 큰 슬픔과 그치지 않는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다. 3 만일 내 동족이 구원만 얻는다면 내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4 하나님은 내 동족 이스라엘 사람들을 선택하여 아들로 삼으시고 그들에게 자기 영광을 나타내셨으며 그들과 계약을 맺고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들에게는 성전 예배와 받은 약속이 있고 5 훌륭한 조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는데 그분은 온 우주를 다스리시며 길이길이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6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조상을 두었다고 해서 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며 7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해서 다 그의 자녀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이삭을 통해서 난 사람이라야 네 후손으로 인정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 이것은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라야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다는 말입니다. 9 그 약속은 내년 이맘때에 내가 너에게 돌아올 것이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10 이뿐 아니라 우리 조상 이삭과 결혼하여 쌍둥이를 임신한 리브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11-12 아기가 아직 나기 전, 선한 일이나 악한 일을 하기도 전에 하나님께 서는 리브가에게 4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선택의 표준이 행위에 있지 않고 그분의 뜻에 있음을 나타내시려는 것이며 13 또 그것은 성경에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다라고 하신 말씀과도 같습니다. 14 그러면 하나님께서 공평치 않으시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1 5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6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이 원하거나 노력한다고 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셔야 받습니다. 17 하나님은 바로에게 내가 너를 세운 것은 내 능력을 너에게 보여 내 이름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8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어떤 사람은 불쌍히 여기시고 어떤 사람은 완고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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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질문을 따라 묵상합니다.

 

1. 바울 사도는 어느 곳을 가든지 먼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방문한 모든 도시에서 유대인들은 그의 복음을 거부했습니다. 반면 이방인들 중에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것이 바울에게는 큰 슬픔이요 끊임없는 고통이었습니다. 자기 동족이 구원받는 일이라면 자신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도 달게 받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만큼 동족의 구원에 대해 간절하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영혼에 대한 애끓는 심정이 당신에게 있습니까?

 

2.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장 나라로 선택되었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영적인 면에서 유대인들은 이방인들보다 더 나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혈통으로 유대인이라고 해서 모두 유대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혈통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결정됩니다. 유대인 중에 진정한 선민은 별로 없었다는 뜻입니다. 당신에게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믿음이 있습니까?

 

3. 왜 하나님은 많은 민족 중에서 이스라엘을 택하셨습니까? 왜 하나님은 에서가 아니라 이삭을 택하셨습니까? 왜 하나님은 에서가 아니라 야곱을 택하셨습니까? 그것은 인간적인 어떤 조건이나 공로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선택입니다. 그 선택이 우리에게는 불공평해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정의롭고 공평한 결정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불공평해 보이는' 선택까지도 신뢰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택하심의 원리'를 묵상해 봅니다.

 

찬송을 부릅니다. 447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도록 기도합니다.

공동의 기도제목을 주님 앞에 올립니다